항상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를 하는 개인 사업자인데, 겨울이면 난방 때문에 늘 고민이었습니다.
중앙 난방이 아니라 예전에는 가스 난방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최근까지는 전기 히터와 라지에타 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전기값이 장난이 아니라 겨울이 되면 여간 고민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기 난방기를 사용하면 항상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하니 가습기를 사용하고 이래저래 좁은 사무실에 온갖 기기로 복잡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지인 중 한 사람이 원적외선이 나온다는 히터를 사용해 보니 너무 좋다고 추천하기에 원적외선에 대하여
나름 공부를 한 후에 히터를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전기 히터와 달리 켜자마자 바로 뜨거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무실 전체의 공기가 신선하면서도 춥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일주일째 매일 쓰고 있는데, 한마디로 대만족합니다.
전에 사용했던 전열기에 비해 화끈한 열기는 없지만, 오히려 사무실 전체에 아무런 히팅 장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이 자연스러운 따스함을 느끼고 공기도 쾌적하여 가습기가 없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적외선을 하루 종일쬐서
그런지 피곤함을 예전보다 늘 느끼고 있습니다. 실내가 쾌적하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전기료가 얼마
나오지 않으니 너무 만족합니다. 한 2년만 사용해도 구매한 비용이 빠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직원 한 명도 너무 좋다고 하니 망설이지 않고 과감히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